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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네기' 까칠甲 정일우의 모성애 자극 3종 세트가 공개됐다. 하루 아침에 신분이 바뀌고, 친구를 잃게 되는 상황에 반항아 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그가 숙연해진 모습으로 처연한 눈빛을 마구 뿜어내며 눈물까지 짓는 모습이 공개돼 그 사연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여태껏 보여 준 까칠한 모습과는 다르게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먼지 쌓인 테이블을 지나 금세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촉촉한 눈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든다.
특히 지운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창고 구석 한 편을 응시 한 뒤, 의문의 상자 속 찢어진 사진과 오래된 아날로그 필름을 꺼내 들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보고 있는 지운은 코 끝이 시큰해지는 눈시울이 촉촉해진 모습으로 모성애를 무한대로 자극하고 있어 어떤 사연이 담긴 사진일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19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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