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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의 반짝반짝한 모습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5년 간 혼수상태였던 현지가 병상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어 귀신으로 지냈던 시간을 기억 못할 뿐만 아니라 봉팔에 대한 기억까지 없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슬퍼하지 않고 계속해서 현지를 찾아가며 기억을 찾게 해주려는 봉팔의 노력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고, 5년 전 현지를 죽게 한 교통사고의 범인이 혜성(권율 분)이자 현재도 호시탐탐 현지를 죽이려고 하고 있어 매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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