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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화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명예회원으로 남는다.
김동완은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했던 1년 4개월의 경험이었다.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서도 방송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무지개 회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는 애청자로서 응원하겠다"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동완은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매우 감사 드리며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지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신화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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