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요"…홍종현·이준기·강하늘 '런닝맨' 한가족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홍종현이 '런닝맨' 촬영 소감을 남겼다.

16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지효누나 재석이형 하하형 생일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SBS '런닝맨' 멤버들과 홍종현, 강하늘, 이준기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홍종현은 강하늘, 이준기는 '런닝맨' 녹화를 예고한 바 있다. '우승'을 목표로 달린 세 사람의 결과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송지효, 유재석, 하하가 8월달 생일이다. '런닝맨' 팀과 함께 멤버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종현, 강하늘, 이준기가 출연하는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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