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타고 갈게요"…소이, 잭과 크리스 사이 '설렘폭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소이가 할리우드 두 훈남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16일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 과 크리스. 만나서 반가워요. "바이크 타고 시사회 와" 라고 해줬다. 스타트렉 비욘드. Live long and prosp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에 선 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훈남 사이에 설레는 표정을 짓는 소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날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개봉을 맞아 저스틴 린 감독,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내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와 대원들의 반격을 그린 영화로 18일 국내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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