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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유니크 멤버 승연의 솔로 기세가 매섭다.
유니크 활동과 별개로 솔로 가수로 싱글을 발표 중인 승연은 'Baby Ride', 'RECIPE' 2곡을 연달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1위에 올렸다. 지난 11일 플로우식과의 콜라보 음원 'RECIPE'로 인위에타이 V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 곡도 정상에 오르며 중화권 대세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승연은 이미 중국에서 자리매김한 유니크 활동과 더불어 솔로가수로서도 인정을 받은 셈이다.
승연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에서 2곡이 연달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로 승연과 유니크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승연의 스페셜 활동에 보여준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승연과 유니크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승연의 신곡 'Baby Ride'는 '지친 도시를 떠나자'는 콘셉트의 곡으로 지난 1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노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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