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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랑카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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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가 2016 F/W 시즌 런칭을 맞아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을 뮤즈로 선정했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스테피 아르헬릭은 블랙 컬러의 아우터, 데님 진에 시크한 파스텔 블루 컬러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 태슬 디테일이 그의 중성적인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프렌치 무드를 한 층 배가시킨다. 또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진을 선보인 화보컷에는 베이지톤 미니백을 매치해 캐주얼과 레트로 무드를 적절히 조화시켰다.
랑카스터 관계자는 "올 가을 랑카스터가 스테피 아르헬릭을 만나 더욱 다채롭고 시크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톤다운 된 컬러, 입체적인 백 디자인, 다양한 소재로 더욱 새로워진 랑카스터의 신상품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스테피 아르헬릭은 다수의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파리, 뉴욕, 런던 등 전세계 패션계를 장악하고 있는 신예 모델이다. 특히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100 most loved models of the news generation'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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