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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매'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딸들을 위한 소박한 가정식 음식이 눈길을 끈다.
이어 정연은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열창했고, 유창준은 "아이들 봐서라도 힘을 내야겠다"라며 승리를 향한 마음을 다졌다.
공승연, 정연 자매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는 한식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강한 내공의 실력파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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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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