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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지상렬이 백지영의 냉장고 속 재료에 경악했다.
하지만 MC 김성주는 크림치즈 뚜껑을 열자마자 기겁했고, 당황한 백지영은 부랴부랴 크림치즈를 압수하며 "이걸 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먹겠다"고 협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상렬은 급하게 뛰어가서 크림치즈 뚜껑을 열어본 후 "이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우담바라인 것 같다. 저기다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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