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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임형준과 김강우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그린란드 고래를 보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들은 오로라와 고래를 보는 것을 그린란드 여행 목표로 삼았을 정도로 고래 보기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는 전언.
이에 임형준과 김강우, 스태프들은 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배에 탑승했지만 출발하자마자 거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출발 전과는 전혀 다른 극한의 공포에 곳곳에서는 괴성과 비명이 난무하기 시작했고 이는 이들의 열정까지 꺾어버릴 정도였다고.
한편, 오늘(1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한 여름의 겨울왕국 그린란드로 떠난 임형준과 김강우의 이야기가 안방에 에어컨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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