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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현진이 에릭과의 열애설에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에릭과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둥지에 있었는데 만난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빠도 저도 기억이 없다. 워낙 하늘 같은 선배님이셔서"라고 웃으며 "신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었다"고 말하다가 손사래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현진은 대만을 첫 방문한 기분에 대해 "기후가 비슷해서 낯설지 않다"며 "공항에 그렇게 많은 팬들이 나와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다. 약간 나이가 있으신 분도 오셔서 꽃다발을 주셔서 깜짝 놀라고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앞서 서현진과 에릭은 열애설 보도에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대만 KKTV의 초청으로 드라마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했던 서현진은 공식 기자회견 및 단독 팬미팅을 성료, 新한류퀸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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