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항간에 나도는 이니셜 찌라시에 대해 해명했다.
솔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엥? 푸핫! 사랑하는 후배와 제 사이를 갈라놓지 말아 주세요! 제가 요즘 뜨긴 떴나 봐요. 3류 찌라시. 이러지 좀 맙시다. 제시카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솔비는 해명글과 함께 직접 이니셜 찌라시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서는 솔비가 제시카를 대놓고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가 바로 제시카가 자신보다 더 예쁘기 때문이라는 것. 게다가 솔비가 피해의식도 크다는 근거 없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실명이 언급된 글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이니셜 주인공을 솔비와 제시카로 추측해 글을 퍼뜨린 것.
이에 솔비는 직접 찌라시를 올리고, 제시카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최근 신곡 '겟 백(Get back)'을 발표한 솔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