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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호동이 공포영화의 주인공 '처키'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의 반응 덕분에 한껏 신이난 이규한은 92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부르며 현란한 때밀이 춤과 발재간을 뽐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써니가 멜빵바지를 입은 강호동에게 공포 영화의 주인공 '처키'를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이규한의 단발머리 가발을 빌려 쓰며 더욱 처키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찜통더위 속 '처키'로 완벽 변신한 강호동과, 원조가수보다 더 맛깔 나는 이규한의 '너는 왜'는 14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JTBC 리얼 시장 버라이어티 '천하장사' 11회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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