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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털어놨다.
시상식을 준비하던 그는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영광인데 배우들한테는 숙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의 손길이 절실하다. 늦으면 안되는 게 걱정이다"고 했다.
예지원은 "직접 모든 스케줄을 소화한다. 택시도 타고 버스를 탈 때도 있다. 버스를 타면 사람들이 잘 모른다. 요즘은 휴대전화를 많이 보시기에 모르시는 것 같더라. 빤히 보시는 분이 가끔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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