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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정수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윤정수의 말을 경청하던 한 연예부 기자는 "(과거에) 윤정수 씨를 두 번 본 적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윤정수는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했고, 신동엽은 "방송에 내보낼 수 있을 정도의 얘기만 해주세요"라며 상황을 중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해당 기자는 "윤정수를 클럽에서 목격했는데 강남패치에 올라갈만한 모습이었다. 자유분방해 보였다"고 밝혔다. 이때 김태현은 "두 번 봤다고 하셨는데 두 번 다 다른 여자분이었냐"고 허를 찌르는 질문을 했다. 이 기자는 "그렇다"고 폭로했다.
윤정수의 올인 연애법은 10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용감한 기자들3'에서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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