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열애' 지코, 7개월전 라스서 "연예인 짝사랑, 두번 거절당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10 14:44 | 최종수정 2016-08-10 14:47


지코 설현 열애. 스포츠조선DB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지난 1월 지코의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코는 지난 1월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정준영은 "지코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면서 "까다로운 남자라서 마음을 잘 안주고 짝사랑만 한다"라고 폭로했다. 지코는 "얘기 안하기로 했잖아"라며 당황했다.

지코는 '짝사랑 대상이 실제로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연예인이었다. 2번 정도 거절당했다"라고 씁쓸하게 인정하며 "오기가 생겨 더 열심히 일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코는 오는 24일 다시 '라디오스타'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코 설현 열애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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