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다이아,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8-10 14: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티아라와 다이아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0일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9일 티아라와 다이아의 전 멤버 관련해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MBK 소속아티스트를 향한 모든 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포함, 이를 유포 및 확산을 돕는 행위를 한 2차, 3차 유포자 및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소속사는 이들을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narus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