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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음악으로 더운 여름을 들썩이게 만들 그들, B.A.P가 돌아왔다.
전주만 들어도 온 몸이 들썩이는 타이틀곡 'That's My Jam'으로 약 6개월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B.A.P! B.A.P는 더운 여름에 맞는 시원한 댄스곡으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특히 B.A.P만의 꾸러기 매력은 이번 타이틀곡과 잘 어우러져 한 층 더 남자다운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이번 'That's My Jam'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에서 보여준 B.A.P만의 스타일을 완벽 분석하며 신곡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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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국은 화려한 조명과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루즈핏 화이트 파자마 셔츠로 화려한 조명 컬러를 그대로 흡수해 더욱 빛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깔끔하면서도 루즈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블랙 팬츠는 용국의 스타일링을 완벽 마무리해줬다. 독특한 브릿지 포인트 선글라스는 용국의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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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은 주로 블랙&레드 컬러 조합의 패션으로 펑키한 느낌을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힘찬이 선택한 패턴은 바로 체크 패턴. 체크 무늬는 베이직하면서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어 힘찬이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데에 일조했다.
살짝 오버핏의 강렬한 그래픽 티셔츠에 레드 체크 셔츠를 걸쳐 두 가지 다른 스타일을 낸 힘찬. 슬리브리스 체크 셔츠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좀 더 펑키한 락 스피릿을 뽐냈고, 긴팔 체크 셔츠의 소매를 걷어올린 스타일링은 훈남 이미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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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성대 대현'S 루즈한 남친룩 스타일링
대현은 자연스러운 남친룩 스타일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루즈한 스트라이프 블랙 슬리브리스에 레드 컬러가 가미된 체크 패턴 셔츠를 살짝 걸친 대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매치한 디스트로이드 진과 실버 네크리스, 스터드 포인트 구두와 반지는 대현의 스타일을 더욱 펑키하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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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호피 무늬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밝은 오렌지 컬러로 헤어 스타일을 바꾼 영재는 호피 무늬 반팔 셔츠와 왁싱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자유분방한 느낌과 동시에 깔끔하게 정돈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초커와 로퍼는 영재만의 호피 스타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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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은 그래픽 슬리브리스를 이용한 스타일로 완벽한 반항미를 보여줬다. 종업은 블랙 슬리브리스에 연청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펑키한 느낌을 냈고, 실버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B.A.P가 이전에도 자주 보여줬던 반항아 이미지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허리에 무심하게 둘러준 노란 체크 셔츠는 은근 귀여움까지 뽐내는 포인트가 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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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 막내다우면서도 막내답지 않은 꾸러기 패션을 보여줬다. 핑크빛 나는 무지 티셔츠는 젤로의 막내다운 귀여움을 살려주는 역할을 했고, 그 위에 걸쳐준 블랙&핑크 컬러 체크 셔츠는 반항미 넘치는 젤로의 랩처럼 자유분방한 느낌을 풍겨줬다. 여기에 소화하기 어려운 베이지 톤의 스키니진과 화이트 컬러 구두는 젤로의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해줬다. 여기에 티셔츠에 걸쳐주기도 하고, 뮤비에서는 직접 쓰고 등장한 동그란 안경은 젤로의 귀여움을 더해주는 포인트가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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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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