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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 대륙의 황후 역으로 캐스팅됐다.
곽황후는 지조와 기품 있는 행동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아 황후로 책봉되어 신분상승, 태후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또한, 그 시대 여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매력이 넘치는 걸크러쉬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위무삼국'은 총 59부작으로 중국 명작 드라마 '황제의 딸'(?珠格格)의 손수배(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합작으로 중국 내에서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이미 이슈 몰이 중이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에서 드라마 '억만계승인' 방송과 오는 10월 중국 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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