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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상호와 권율의 만남이 긴장감을 높였다.
주혜성은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명철스님은 "낯이 많이 익은데 우리가 어디서 본 적 있나요?"라고 물었고, 주혜성은 "최근에 아파트 단지에서 뵌 적이 있는 것 같네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명철스님은 "아니요. 꽤 오래전에"라고 질문을 더했고, 주혜성은 "글쎄요 전 기억에 없는데요"라고 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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