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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되면…" 로이킴X김영철, 극과 극 선생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09 18: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로이킴이 다시 한 번 뭉쳤다.

김영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이킴 '어서옵쇼' 추가 촬영. 재능기부. 둘의 케미 은근 호흡 맞네! 둘이 코너 하나 하자. 비싼 영어. 싼 영어. 외국물 먹은 영어. 강남역 학원 영어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 우리의 재능 사실 분? 누구시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로이킴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로이킴과 특유의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김영철이 이번에는 어떤 팁으로 극과 극 영어 선생님의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 로이킴과 김영철은 재능 기부자로 출연해 일일 영어 강사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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