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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스타킹'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중딩 폴포츠' 양승우, '악동 파바로티' 이응빈, '휠체어 폴포츠' 황영택, '목청킹 멘토' 권순동, '목청킹' 김병주, '정비공 폴포츠' 성정준 등 '스타킹'을 빛냈던 인물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음악회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선보인데 이어 "'스타킹' 출연 이후 받은 큰 사랑과 관심을 다시금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스타킹 문화 봉사단'을 만들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전국 각지에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자선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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