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나종찬♥남보라, 트라우마 극복한 애틋한 병실 로맨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09 08: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흥미진진한 사각관계로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녀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의 애틋한 '병실 로맨스'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가진 남보라는 또 한번 사고를 당하게 되고,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낀 나종찬(윤가온 역)은 병실에 찾아가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마침내 눈을 뜬 남보라와의 애절한 재회가 그려져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회 예고편에서는 나종찬이 교통사고의 원인인 주다영(원재경 역)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모습과 함께 노래에 얽힌 나종찬과 남보라의 운명적인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예고돼 과연 두 사람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스파크'는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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