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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자신과 딸의 외모를 비교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승연은 "예전의 2세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워낙 예뻤던 엄마를 둔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스트레스 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이상아 딸이야? 어디 보자. 그래... 예쁘다" 뭔지 알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아는 "그러면 매너 있는 거다. '그래도 엄마보다 못하다', '너 엄마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어'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아주머니도 있는데, 엄청 상처가 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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