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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또…속옷 없는 옷차림 "민망" vs "자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08:37




배우 설리가 또 다시 논란의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7일 설리는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화보 촬영차 찾은 스위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일상 사진.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설리가 야외에서 들판을 배경으로 뛰어 다니고 있다.

설리가 덧붙인 글은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넹", "두둠칫" 등.

하지만일부 네티즌들은 설리가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개인의 자유"라고 옹호하는 의견과 "공개 사진으로는 민망하다"는 의견을 올리고 있다.

설리의 속옷 논란 사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에도 엎드려 찍은 사진에 하의가 보이지 않아 논란이 일었고,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던 사진도 논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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