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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아들과의 달콤한 휴식을 인증했다.
포르투갈은 지난 2016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당시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16 결승 프랑스 전에서 전반 7분만에 디미트리 파예(29·웨스트햄)의 깊은 태클에 넘어지며 무릎 부상을 당했다.
스페인 이비자 섬에 머물며 휴식과 치료를 병행중인 호날두는 전례없이 아들과의 인증샷을 여러 차례 올리며 즐거운 휴가를 만끽중이다. 호날두의 아들은 지난 2010년 태어나 올해 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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