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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차오루가 '조세호 붕어빵' 조카들과 워터파크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조세호-차오루는 조카들과 가족 맞춤 래시가드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세호를 꼭 닮은 붕어빵 조카들과 조세호-차오루는 예전부터 한 가족이었던 사람들처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앞서 차오루의 시댁 방문 당시 차오루를 유독 따랐었던 조카들은 이번에도 '차오루 바라기'를 자처하며 "뽀뽀해주세요"라는 말에 '자동 뽀뽀'를 하고, 사랑의 총알까지 발사하는 등 천진난만한 귀여움으로 '차오차오 커플'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고.
'차오차오 커플' 조세호-차오루와 조카들의 시원한 여름 데이트 현장은 오늘(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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