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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3' 팀원 결정…자이언트핑크, 육지담-나다 선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23:33


언프리티랩스타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언프리티랩스타3' 미션 배틀 팀이 결정됐다.

5일 '언프리티랩스타3(이하 언프3)' 2화에서 앞선 미션 1위로 평가받은 자이언트핑크는 팀원 선택의 자유를 갖게 됐다.

자이언트핑크는 미션곡으로 '호랑나비'를 고른 뒤, 팀원으로는 육지담과 와썹 나다를 선택했다.

이어 2위로 선택권을 가진 래퍼는 전소연이었다. 전소연은 '호랑나비'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난 뭐든지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가장 오래된 곡인 '남자이야기'를 골랐다. 전소연은 '올드 래퍼'인 미료와 하주연을 골랐다.

3번째 선택권을 행사한 래퍼는 그레이스였다. 그레이스는 제이니를 외면하고 유나킴과 케이시를 골랐다.

이어 자이언트핑크에게 누구한테도 선택받지 못한 제이니를 보낼 팀에 대한 결정권이 주어졌다. 자이언트핑크는 "우리 팀에 넣어도 되냐"고 묻기도 했지만, 결국 제이니를 그레이스 팀으로 보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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