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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듀엣가요제' 한동근-최효인이 진심이 담긴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한동근은 귀를 사로잡는 나직한 목소리로 시작을 알렸고, 최효인은 가슴을 울리는 짙은 음색으로 화음을 더했다.
한동근 최효인은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청중단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토로하듯 쏟아냈다.
무대가 끝나고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청중단은 두 사람에게 452점을 줬고, 기존 1위 바다-이원갑 팀을 대기 자리로 돌려보냈다.
성시경은 "이 무대는 감히 완벽했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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