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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친구' 최유정, '왓어맨' MV 주인공 낙점…김소혜 코칭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20:43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랜선친구' 아이오아이가 본격적으로 신곡 '왓어맨(Whatta Man)' 준비에 나섰다.

5일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이하 랜선친구)'에서는 '왓어맨(Whatta Man)'의 녹음 및 뮤비 촬영 현장이 첫 공개됐다.

이날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소혜 최유정 임나영 김청하 김도연 주결경) 멤버들은 작곡가 라이언 전과의 미팅을 통해 신곡을 녹음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걸리쉬하고 청순 발랄하던 과거 컨셉과 달리 '뱅뱅'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컨셉트에 환호를 올렸다.

뮤비 주인공은 최유정이 발탁됐다. 최유정은 '남친에게 차인 여자' 역할을 요구받았다. 최유정은 "차인 적이 없어 감정을 잘 모르겠다"며 투덜댔다.

팀내 유일의 연기자 지망생인 김소혜는 최유정을 위한 3단계 연기 지도에 나섰다. 김소혜의 지도를 받은 최유정은 "진짜 남자한테 차인 것 같다"라는 평을 받을 만큼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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