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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뮤직뱅크' 원더걸스가 '와이 쏘 론리'로 3주 만에 1위에 올랐다.
이날 여자친구는 "리우올림픽 각 종목의 모습을 흉내내겠다"라는 1위 공약을 내세웠지만, 원더걸스에 이은 2위에 그쳐 아쉽게 세리머니를 보여주지 못하게 됐다.
이날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이 기막힌 역주행을 선보이며 3위에 올랐고, 비스트의 '리본(Ribbon)'이 4위, 언니쓰의 '셧업(Shut Up)'이 5위, 씨스타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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