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감자칩 과자 봉지를 이용한 인공호흡법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여름방학 특집 학생 식욕 저격 음식을 찾아 햄버그 스테이크 전문점을 방문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맛있는 팁을 선보이던 중 코를 이용한 노하우를 전수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유민상은 문세윤이 준비한 허니버터 맛 감자칩 과자봉지를 뜯던 중 자연스럽게 냄새를 맡기 시작하더니 "기분이 엄청 좋아, 한 번 해봐"라며 다른 멤버들에게 감자칩 호흡법을 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준현은 "눈만 뒤집지마 그러다 잡혀간다"고 말하며 유민상의 말을 믿지 않았으나 그 행동을 따라 한 문세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자, 결국 직접 체험에 나섰다.
과자봉지 깊숙이 코를 박은 김준현은 "허니버터 숲속에서 삼림욕 하는 기분이다. 제대로 된 피톤치드네"라며 공감을 표했고, 김민경 역시 감자칩 호흡 중독 증상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먹는 기술도 모자라 이젠 맛있는 호흡법까지 공개한 뚱MC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감자칩 활용법은 오늘밤 8시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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