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아이유와 이준기, 강하늘 등 '꽃황자 군단'이 중국 패션지를 장식했다.
5일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공식 웨이보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배우들의 화보가 게재됐다.
'홍일점' 아이유는 화보에서 백옥 같은 피부에 붉은 입술로 한 송이 꽃 같은 미모를 뽐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준기와 강하늘은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올블랙 수트를 입은 이준기는 시크한 남성미를 풍겼고, 강하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개성 넘치는 '꽃황자 군단'도 눈길을 끈다. 남주혁, 홍종현은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고, 지수와 백현, 윤선우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고려황실에 역사의 키를 쥔 여인이 타임슬립해 황권 경쟁 중심에 서 있는 황자들과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감성 멜로 작품.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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