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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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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가수 솔비의 정규앨범 제작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오픈 4시간만에 100% 달성됐다.
최근 신곡 '겟백(Get back)'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솔비는 한국팬들 뿐 아니라 해외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소통을 위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정규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앨범은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한다.
솔비 프로젝트는 오픈한 지 단 4시간만에 목표 금액 100%을 달성해 화제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이번 솔비의 정규음반 제작프로젝트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에 더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명예제작자들에게 음반 제작과정을 공유하며 가수 솔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솔비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리워드를 구성하고 있어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솔비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관계자는 "현재 솔비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화가로서의 활약도 매우 활발하게 하고 있다. 솔비의 멀티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전세계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 고 말했다.
솔비 음반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명예제작자는 싸인 CD와 감사 영상, 음성파일 등을 받을 수 있고 솔비가 직접 그린 작품과 솔비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가방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솔비와 함께하는 미술관 투어와 식사 팬미팅 등 직접 만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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