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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제3대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의 비밀 무기가 공개됐다.
한편 공개된 방송 예고에서 바다는 "선배님의 자리를 뺏을 수가 없다"며 김건모에게 애교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거미도 "오늘은 정말 우승 욕심이 없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윤미래 마저 "솔직히 자신 없다"며 우승에 자신 없는 모습을 내비쳤다. 김건모는 후배 디바 3인의 말에 흐뭇해 하면서도 "3승은 어렵겠다"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대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디바, 거미, 윤미래, 바다와 '제3대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의 왕위 쟁탈전은 7일(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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