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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tvN '아버지와 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바비는 "저희 부자를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즐겨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의 여행을 즐겁고 재미있게 그려준 제작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라고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일 종영한 '아버지와 나'에서 바비 부자는 그 동안 무계획 여행을 즐기며 하와이 곳곳을 누볐다. 여행 내내 다른 부자들보다 가깝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마치 친구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서로의 진솔한 속내를 고백하는 장면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아버지와 나'를 마무리한 바비는 아이콘으로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리믹스'에 출연, 매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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