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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리결혼했어요'의 4MC 박미선-황제성-박나래-양세찬이 에릭남-솔라의 러브하우스에 기습 방문했다. 에릭남-솔라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4MC는 '부부사랑장려 조작단'이라는 사명감(?)을 드러내며 각종 음식에 집들이 선물까지 꼼꼼하게 챙겨오는 등 에릭남-솔라의 집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나래의 깜짝 선물로 에릭남-솔라는 얼굴이 발개지며 '부끄 모드'를 발동시켰다.
4MC는 블록에 쓰여진 미션을 수행해야 되는 '러브 젠가'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고, 에릭남의 특급 벌칙에 "우리가 안 짰어", "자기가 뽑았어", "천생연분이네~"라며 재빠르게 벌칙 수행을 유도해 스킨십 장려 사랑 조작단다운 모습을 보였다.
4MC의 등장으로 더욱 화끈해진 에릭남-솔라의 '똥이네 집들이' 현장은 오는 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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