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이 다른 미모"…수지, 청초+시크함의 절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11: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수지가 급이 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샤넬 J12 XS 워치' 론칭 행사에 수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 체크 원피스를 차려 입고 등장했다. 함께 매칭한 투톤 힐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로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성미와 세련미가 공존하는 룩에 커프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 시계를 착용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지만의 시크함이 돋보였다.

수지는 론칭 행사에서 "평소 내추럴한 룩에 시계와 같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톱스타 신준영 역의 김우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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