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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16 LA' 콘서트를 마치고 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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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패션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다.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연과 서현이 입국했다. 힘든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세련된 패션 센스는 한결같이 아찔했다. 각선미를 강조한 태연과 올블랙 컬러로 시크하지만 여성미를 놓치지 않은 서현. 이들의 시크한 악녀 패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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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16 LA' 콘서트를 마치고 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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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연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투명한 피부를 강조했다. 그리고 로고 자수가 매력적인 브이넥 슬리브리스와 스트랩 네크리스를 착용해 자신의 아찔한 쇄골을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거기에 블랙 컬러의 쇼츠를 함께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어필했고 마지막으로 블랙 컬러의 워커를 착용해 완벽한 악녀 패션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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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16 LA' 콘서트를 마치고 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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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악녀 패션도 태연 못지 않게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이날 서현은 짙은 블랙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자신의 투명한 피부를 강조했다. 그리고 어깨 부분과 밑단의 레이스 디테일이 세련된 원피스를 착용해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했고 악세사리 착용을 최소화 해 원피스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블랙 컬러의 글레디에이터 샌들로 섹시한 다리 라인을 어필했다. 거기에 시크한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톡 하면 얼 것 같은 악녀 패션을 극적으로 선보였다.
태연과 서현이 앞으로 어떠한 패션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이정열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기자],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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