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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정우성이 우주복을 입고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절친한 친구 이정재와 함께 기획사를 설립해 대표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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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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