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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지선이 '부코페'에서 선보일 여성 토크쇼 '사이다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투맘쇼'(정경미, 정경아)가 젊은 엄마들을 타킷으로 삼았다면 우리는 중년의 어머니들을 웃게 만들어드리려고 한다.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가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쇼는 상품이 빵빵하다. 아마 어머니들이 오시면 물량공세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회 '부코페'는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을 다음 달 26일부터 9월3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다.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조윤호 이사, 윤형빈 이사, 송은이 연출은 물론 이경규, 이윤석, 김영철, 이성미, 김효진, 홍인규, 김지선,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조수원, 송중근, 이동윤, 임우일, 김경아, 조승희, 김기리, 김성원, 변기수, 박휘순 등 코미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코미디언들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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