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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이한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특별 출연한다. 차주 방송 예정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된 것.
tvN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극중 진이한은 차주 방송 예정인 9, 10회분 에피소드의 주인공 '현민' 역을 맡아, 배우 이수경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진이한의 이번 출연은,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 측의 러브콜을 평소 '싸우자 귀신아'의 열혈 시청자였던 그가 흔쾌히 받아들이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던 김희원, 심형탁, 우현, 이세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에 이어 진이한이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도.
한편,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는 진이한이 출연하는 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분은 오는 8일(월), 9일(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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