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성빈·신다은, 4평→20평 늘린 신혼집 공개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03 10:56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신혼집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신혼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4평짜리 집을 20평짜리 펜트하우스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성빈은 "과장 됐다. 살기 좋게 만들어놓은 건 맞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신다은과 임성빈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실평수 4평 남짓의 집을 20평의 활용도로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공간 디자이너인 신동빈의 센스가 빛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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