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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는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난 주 타로카드를 통해 의외의 찰떡궁합을 예고하며 짝이 된 광희와 양세형은 막내 라인답게 SNS를 활용하는 등 신선한 방법으로 멤버들을 찾아다녔다. 또, 추억의 '미미 시스터즈' 정준하와 하하 커플은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며 예상 못한 위치를 본부로 정해 도망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한편 광희를 지목했지만 커플 성공에 실패하며 짝이 된 유재석-박명수 팀은 세 팀 중 가장 많은 운동량으로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며 1, 2인자 커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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