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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W' 이종석-한효주의 현실세계 첫 도킹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한효주의 현실 세계 첫 만남은 달빛 아래 더욱 묘한 분위기를 자아냄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환상의 케미(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오늘(3일) 방송될 5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철연주' 강철-연주의 현실세계 첫 '눈빛 도킹'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검정색 슈트를 입은 강철, 수술 복장의 연주의 눈맞춤은 더욱 애절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연주가 '웹툰 W' 안으로 빨려 들어가 강철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진 연쇄적인 일들 속에 싹튼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감정이 완벽하게 표출되며 로맨틱한 '달빛 재회'가 완성돼 눈길을 끈다.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철연주'의 로맨틱 도킹은 지난 6월 경기도 양평 모처에서 이루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종석-한효주는 달빛이 쏟아지는 묘한 공간에서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냈고, '만찢남'-'만뚫녀'의 비주얼까지 더하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멜로 재회 신을 탄생시켰다.
'W' 제작사 측은 "늘 웹툰세계에서만 만나왔던 강철-오연주가 5회에서 현실세계 도킹을 하게 된다. 현실세계에서 만난 철연주의 두 사람의 재회를 꼭 오늘(3일) 본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시청자 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에 송재정 작가-정대윤 감독 및 스태프와 이종석-한효주를 포함한 배우들 모두 더욱 열혈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관심과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늘(3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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