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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신동엽과 선혜윤PD의 훈훈한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오늘 갑자기 술을 마시지 말고 일찍 들어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했다"고 애주가다운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레이디 제인은 "선혜윤PD는 그랬더니 뭐라고 말했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그랬더니 '하긴' 하더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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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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