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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또 다시 '파친코'에 출입하는 것이 포착됐다.
또 김 씨는 "심형래 씨는 아침부터 하루종일 거기에 머물다 12시쯤 들어가서 바로 잠을 잔다"면서 "연초 심형래 씨 파친코 기사가 처음 나올 때만해도 사업에 망해서 초라해진 그를 언론이 또 한번 죽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실제 알려진 것보다 더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심형래는 '더팩트'와 전화인터뷰에서 "마치 내가 파친코에 빠져 지내는 것처럼 비쳐진다는 사실에 경악한다"면서 "이곳 파친코에 자주 오는 것은 이전에도 방송에서 직접 설명한 대로 파친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김 씨에 대해 "내 매니저와 싸운뒤 나를 음해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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