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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청춘시대 배우들이 뭉쳤다.
버스 뒷자리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포즈와 브이 포즈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예리, 박혜수, 박은빈, 한승연, 류화영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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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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