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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에릭남이 숨겨진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송유빈은 "굉장히 피곤했었는데 이걸 먹으니까 피로가 싹 풀린 것 같다. 돌아가면 다시 연습실에 가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샘김도 "방송 활동하면서 엄청 외로웠는데 에릭남 형이 먼저 다가와 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릭남은 "샘과 유빈이랑 더 친해지고 싶어서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며 코스타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겁을 먹는 건 대부분 안 해 본 것에 대한 불확실함이다. 이번 여행에서의 체험도 처음에는 두려웠으나 해보니 별 것 아니었다. 살면서 그런 일들이 많다. 그냥 하면 되는 것들이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아 인생 선배로서의 든든함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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