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캣맨' 임시완·엘·채수빈 스틸컷…♥증후군 신드롬 경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02 14: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채수빈, 엘, 임시완의 중국 웹드라마 '마이캣맨'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중국 웹드라마 '마이 캣맨(My Cat man)'의 공식 웨이보에는 엘, 임시완, 채수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있는 엘과 채수빈, 얼굴에 고양이 그림을 그린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병실에서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채수빈과 무표정인 엘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반면 임시완의 얼굴에 그려진 그림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제작진은 세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 것을 경고하며 "여름, 사랑 증후군 확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국 웹드라마 '마이 캣맨'은 두 꽃미남의 사랑을 받는 연기자 지망생(채수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극중 엘은 어린 시절부터 여주인공의 곁을 지킨 배우 이호연 역을, 임시완은 신비로운 인물 진모 역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돼 올 연말 중국 텐센트 QQ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